Public Science 일반인, 비전공자, 학생을 위한 명저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현대 천체물리학 각 주제에 대하여 대중의 언어로 쓰여진 훌륭한 강연원고같은 도서이다. 이책 한권으로 우주와 물질, 인간, 정보, 문명 등에 대한 거시적인 내용을 정말 편하게 접할 수 있다.

기계학습에서 로보틱스, 사물네트워크까지.. 인공지능에 관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하여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는 책입니다. 전공과 관심, 연령에 무관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 Melanie Mitchell가 컴퓨터과학자로서 AI에 관한 역사와 함께 최근에 성취한 성과, AI미래에 관한 장대한 전망, 그리고 당연히 그에 따르는 두려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개별 알고리즘이나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큰 틀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지도자, 인문학 전공자, 일반인들께서 "식견"을 가지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재미나게 설명한 책입니다. 이 한권이면, 인공지능에 관한 대화의 주제가 무엇이든 "말이 통한다"는 정도의 소양은 갖추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반인, 호기심많은 고교생, 대학1,2학년 수준의 편안한 내용입니다. 

일반인을 위한 인공지능에 관한 기초적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있는 명저입니다. 저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자연계과목을 강의할 때,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주제에 대해 특강할 때 그냥 방정식을 쓰고, 기호를 동원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면 되는 것을 청중의 수요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관한 내용을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도서가 있다는 것을 감탄하며, 여러분에게 필독을 권해드립니다. 

현대과학이 이해하는 우주의 모습을 구성하기 위하여, 아인쉬타인 이래로 수많은 학자들의 발견과 성과를 시간차적으로 조목조목 정리하는 연대기적 저술입니다. 2020년 6월에 출간된 따끈한 신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020년 현재가 얼마나 천문학의 발달이 정점에 이르고, 많은 발견이 이루어지는 "찬란한 시대"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Lyman Page 박사가 2020년7월에 발간한 최신판입니다. 

우주의 구조와 거동에 대한 거대한 통찰이 대중을 위한 언어로 쓰여졌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탄생과 변화에 대한 실험적 내용에 대한 고찰에서 부터 저자만의 독특한 이해도를 알기 쉽게 서술한 명저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여러분과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유려한 달변자, 물리학자, 대중과학의 세계적 스타교수인  Sean Caroll이 집필한 일반 상대성 원리에 대한 초급해설서입니다.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전공선택" 과목 정도의 난이도이지만, 좀 진중한 일반독자들도 충분히 읽어낼 만한 도서입니다. 저자 특유의 스타일로, 본론에서 벗어나지 않고 재미있게 일반상대성 이론과 그 해석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태양, 우주에 관한 가장 정확한 이해- 일반 상대성원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과 고급교양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분명 좋아할 명저이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컴퓨터전문가, 인공지능연구자가 아니어도 현대의 인공지능기술에 대하여 이해,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도서입니다. 

1984년 이후 100년이 되는 2084년의 세상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이 기하급수적으로 현실화되는 그 해, 우리자신, 친구, 가족에게는 어떤 일이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믿을 수 없을 만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명저입니다. 변화된 50년후의 세계, 개인과 가정, 기업은 어떤 모습이며, 또 어떤 세계적인 기업이 등장해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Science Fiction에 등장하는 기술이 어떻게 실제 세계에서 구현되어 가는지, 그리고 그와 같은 과정이 일상생활이 되면 어떠한 세계가 될 것인지에 대하여 활발한 과학대중화를 위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뉴욕대 미치오 교수의 명저입니다. 

Michio Kaku 교수보다 youtube, pbs 등 수많은 과학다큐에 등장하는 현직교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의 수많은 저서도 함께 읽어 보시기를 강력하게 권장드립니다. 

우주의 생성,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시간...

이 모든 것들의 기원이 되는 불가사의한 빅뱅(big bang)사건, 그 이후에 벌어진 모든 것에 대한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오리진(origin)"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책 한권으로 기계와 인간에 대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였다고 칭찬된 Johnston교수의 명저입니다.

사이보그의 일반화가 그리 멀지 않은 싯점, 이미 기계와 하나가 된 인간이 공존하는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Intelligent Systems에 대한 안내서라고 판단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삶을 바꿀 새로운 기술과 기계, 그리고 머지 않아 출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에 대한 비전과 영감이 떠오를 것으로 확신합니다. 

MIT의 Marvin Minsky교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최근 급격히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 즉,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한 학자입니다.  

이 책은 감정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감정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논리학을 통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즉, 감정도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심리학계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자의 이전의 저서 Society of Mind와 맥락을 같이 하는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기계가 금방이라도 가능하다고 믿게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인간을 닮은 로봇의 시대가 임박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됨을 느끼게 됩니다. 

학습되고 축적된 지식에 의한 지성이 아니라, 즉각적이고 전혀 새로운 창발적 지성(Emergent Intelligence)이 탑재된 기계와 소프트웨어가 각 가정에서 구현되는 그런 시기가 어떻게 다가오는지, 그 경우 무엇이 가능하게 되는지, 로봇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숙고하게 되는 최고의 명저라고 믿습니다. 

AI시대에, 단언컨대 가장 감명깊게 다가온 도서 ! 저자의 문필력, 설득력에 감동하고 또 감동한 책입니다.  AI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소명 - 기계가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아니, 우리의 의식 혹은 영혼이라는 것이 무엇일 수 있는지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매우 어렵고 두려운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고 감명깊게 들려주는 저자에 감사하게 됩니다. 

손톱 크기만큼의 실리콘 칩 하나의 연산능력이, 지난 100년동안 지상에 존재한 모든 인간의 두뇌연산능력을 모두 합한 것보다 월등하게 되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파격적인 이야기입니다. 

국내에는 "특이점이 다가온다"라고 번역, 소개된 책입니다. 현재 구글의 최고정보책임자이기도 한 저자 Ray Kurzweil가 수많은 증거와 고찰으로 제시하는 통찰적 비전을 통해, 향후 다가올 50년에 지구문명이 보게될 청사진을 미리 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YOUTUBE, TED에서 저자의 강연을 찾아보게 되면 이책을 더욱 읽고 싶어질 것입니다.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 시간, 공간, 중력 등에 대한 현대물리학을 고대 신화, 불교나 힌두교  등 종교 등 다양한 관점으로 서술하였습니다. 과학적 주제에 대하여 "거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통찰로 가득한 Sean Caroll의 이야기는 마치 밤하늘에 번갯불처럼 선명한 기억이었습니다.  더 어른이 되기전에, 더 노인이 되기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의 대표적인 명저라고 확신합니다.  

저자의 너무나 유명한 다른 저서 The Elegant Universe, 그리고 The Fabric of the Cosmos와 함께 꼭 읽어야 할 우주론에 대한 명저입니다.

모든 이야기는 "우리의 우주가 유일한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최신의 물리학을 저자의 달변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의 일반화된 실체로서의 멀티버스, 즉, 다중우주. 그리고 이러한 다중우주의 필연성에 대한 논지를 설득력있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잡으면 놓지 못할 정도의 연속성과 재미가 있습니다. 

과학이나 우주에 관심이 없다고 할 지라도, 누구나 분명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책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게 되는 독자는 아마도, 보람찬 웨이트트레이닝을 끝냈을 때 근육이 느끼는 만족감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양자 물리학에 익숙하지 않고 그 의미를 발견하는 데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에게 매우 좋은 책입니다. 특히, 다차원공간에 대한 완벽한 해설로 감명깊은 도서입니다. Paul Halpern의 창의적 서술에 분명, 여러분도 찬사를 보낼 것임에 분명합니다. 

상대성 이론, 핵 물리학, 열역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나부터 시작하여, 과학의 역사, 즉 블랙홀과 정보 손실 문제, 그리고 그 밖의 많은 물리 이론의 전개에 대한 것들을, 아인쉬타인 이후의 최고의 과학자로 알려진 Leonard Susskind교수가 담담하게 풀어내는 수필같은 내용입니다. 시간을 내어 꼭 읽어봐야 할 흥미진진한 비화도 소개되어 있습니다.